영어공부1 혹독한 개인주의 국가, 미국에서 살아남기 벌써 봄의 끝물인 5월이 다가왔네요. 개인적으로는 많은 일들이 있던 시기였습니다. 주변인들에게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시기인 것 같아요.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씩 구조조정을 당하기도 하고, 비자를 받는데 실패하기도 하고, 여러 감정들을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. 그러다 보니 미국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. 저는 여전히 불안 투성이인데 말이죠. 매일매일이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라 생각이 드는데, 그 또한 선한 영향력이라는 순진한 믿음을 가져보려 합니다. 이전 글에서 "각 유형의 사람들 중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적응을 가장 한 듯한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미국에 한달 내에 적응하는 노하우"를 또한 다루겠다고 했는데, 제가 최근 많이 느꼈던 감정들 및 관찰한 것들과 많이 관련이 있다고 .. 2024. 5. 23. 이전 1 다음